화웨이, 한국 재난망 시스템 구축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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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한국 재난망 시스템 구축 ‘자신만만’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1.2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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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축 필요 기술·경험 풍족

“기술·경험·빠른 고객 요구 수용 등 재난망 구축에 결정적인 특징 모두 갖췄다!”

화웨이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사의 LTE 기반 재난망 관련 기술과 장비를 선보이며 국내 재난망 구축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화웨이 LTE 기반 재난안전통신망(재난망) 시연회’를 진행했다.

화웨이는 LTE 기반 재난망 구축에 있어 자사의 기술, 경험, 그리고 가격 경쟁력과 발 빠른 피드팩으로 우위를 차지할 계획이다.

이 날 왕칭원 화웨이 LTE 글로벌 사업부 부사장은 “과학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생활수준 또한 향상됐지만 긴급구조장비 수준은 여전히 낮아 구급대원의 생명에 위협을 주고 구조효과를 현저히 떨어뜨린다”며 LTE 기반 재난망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현재 국내 통신망은 각기 다른 긴급구조 단말기에 분산돼 있어 통합하기 어렵다. 지난 2012년 미국은 공공안전 네트워크 광대역 발전에 대한 의례를 통과시켰으며, 국내 정부도 이를 고려해 재난망 구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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