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가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를 위한 새로운 컨설팅 서비스와 지원서비스를 발표하며 고객들의 새로운 IT스타일로의 전환을 돕겠다고 밝혔다.
HP는 클라우드‧모빌리티‧빅데이터 솔루션의 구축과 지원 분야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는 숙련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기존 인프라에서 더욱 향상된 안정성과 민첩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HP 테크놀로지 서비스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SDI, Software-Defined Infrastructure)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담당자들은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제어 할 수 있게 돼 업무 민첩성이 한층 강화된다.
HP 테크놀로지 컨설팅 서비스는 벤더에 국한 없는 오픈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물리적‧논리적 자원으로 구성된 동적인 IT 환경을 통합적 관점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기업들은 이중 IT시스템 환경을 성공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구조‧기술‧운영‧보안‧규정 모델 및 프로세스로의 전환을 위한 필수 절차를 취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HP 테크놀로지 서비서는 ▲SDI를 위한 HP 트랜스포메이션 워크샵 ▲SDI를 위한 HP 래디니스&로드맵 서비스 ▲SDI를 위한 HP 아키텍쳐&디자인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HP 데이터센터 케어 서비스는 유연하고 포괄적인 관계에 기반해 다양한 데이터센터의 관리 및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센터 케어는 HP 힐리온 오픈스택에서 운영되는 고급 클라우드 환경을 포함하는 두 속도체계의 IT 플랫폼에 대해 특화된 지원을 제공한다. 또 HP 데이터 센터–인프라스트럭쳐 오토메이션 서비스는 개발자들이 코드를 쓰거나 배치할 때 사용하는 동일한 툴과 프로세스를 이용하여 IT 인프라의 자동화와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 케어는 멀티 벤더 지원 기능이 가능한 고급 모니터링 서비스를 추가함으로써 다른 벤더 사용 시 발생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HP 플렉시블 캐퍼시티는 SAP HANA를 위한 컨버지드시스템 제품군의 지원 서비스를 포함한다. 이 서비스는 확장성이 뛰어나 고객들이 많은 양의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단일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분석함으로써 실시간 비즈니스 결정을 쉽게 하도록 돕는다.
이와 같이 확대된 제품군은 퍼블릭 클라우드와 연결된 온프레미스 인프라서비스를 제공하며 증가하는 수요에 따라 사용한만큼 지불(pay-as-you-go) 하도록 한다.
권익균 한국HP 엔터프라이즈그룹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본부 부사장은 “IT 기업들은 현재 필요한 IT 기술의 적용은 물론 미래 인프라를 위한 하이브리드 및 컨버지드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에 대한 고민까지 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다”며 “이에 기업들이 HP와 같은 파트너를 통 해 현재와 미래를 위한 올바른 IT 결정을 내리도록 지원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