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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니즈에 따르면 아세틸 분야에서의 유연성 향상을 통해 역동적인 업계 상황과 생산성 영향에 잘 대처함으로써 전년도 동분기 대비 23% 상승한 1.28달러의 주당순이익 달성했으며 기록적인 4분기 조정EBIT 마진인 18.1%를 기록했다(전년 동기 대비 3% 상승). 또 자사주 82만주 매입을 위해 현금 4900만달러를 투입했다.
2014년 전체 재무 실적은 전년 대비 26% 증가한 기록적인 조정 주당순이익 5.67달러를 달성했고 이는 주로 아세틸 분야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한 적절한 대응과 재료 분야 모델의 강점 때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크 로 셀라니즈 회장겸 CEO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주당순이익 1.28달러를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이러한 양호한 실적은 아세틸 분야의 견고하고 순발력있는 사업모델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다. 재료부문에서는 혁신과 응용 소재들로 고객가치 증대를 실현함으로써 뛰어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전세계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마크 로 회장은 또한 “2014년에 우리는 주당 조정순이익 5.67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이는 기록적인 수준으로 전년 대비 26%나 상승한 수치다. 이러한 최고의 수익으로 경상 현금흐름 9.62억달러 및 조정 잉여현금흐름 5.53억달러를 달성했다.이를 주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현금 2.5억달러를 사용해 자사주를 430만 매입했다. 2014년 배당으로 1.14억달러를 투입키로 결정했고 이는 전년 대비 73% 증가한 수준이다. 이외에 2억달러의 부채상환 및 연금보험료 1억달러 납입 등 대외신용도가 향상됐다. 사상 최고의 재무제표를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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