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솔루션 엑스포’서 전시된 기능 총 동원 캄보디아 경제개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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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솔루션 엑스포’서 전시된 기능 총 동원 캄보디아 경제개발 지원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5.01.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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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솔루션 엑스포가 소피텔 호텔(Sofitel Hotel)에서 열렸다. 캄보디아 시장을 위한 회사의 모든 기술,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제품, 기업간 거래(B2B) 솔루션이 집중된 최초의 대규모 전시다.

엑스포는 소비자와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가져오기 위한 기업 브랜딩, 레지덴셜, 에너지 솔루션, 호텔, 교육, 스토어 등의 6개 체험관이 연결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파나소닉은 기업 브랜딩 존(Corporate Branding Zone)을 마련해 방문객이 지난 50년 간의 파나소닉의 이정표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레지덴셜 존(Residential Zone)은 일본의 높은 품질과 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메이드인 재팬(Made in Japan)’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 에너지 솔루션 존(Energy Solutions Zone)은 전기 인프라가 제한된 지역에 거주하는 이들을 위한 솔루션을 강조하며 호텔 존(Hotel Zone)은 호텔 방문객의 경험의 확장을 목표로 하는 통신 및 보안 솔루션이 갖춰져 있다.

▲ 파나소닉 솔루션 엑스포 캄보디아 - 스토어 솔루션 존

더불어 교육 존(Education Zone)은 학습을 재미있게 하는 상호작용과 협업의 기술을 전시하고 스토어 존(Store Zone)은 파나소닉의 콜드체인 솔루션을 전시한다.

키타가와 준이치로(Junichiro Kitagawa) 파나소닉 아시아 태평양 전무이사는 “캄보디아의 실제 경제 성장은 지난 7년간 해마다 평균 7% 증가해왔다”며 “이것은 미래발전 가능성의 긍정적인 지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가가 발전을 지속하는 동안 파나소닉의 혁신적인 기술, 고품질의 제품, 통합된 솔루션이 이러한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4곳의 전략적 시장 중 하나로서 캄보디아 시장이 파나소닉의 100주년 기념해인 2018년까지 10조엔이라는 자사의 글로벌 판매목표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고객 터치 포인트를 높이기 위한 회사의 사업전략 일환으로 파나소닉은 2015년 5월까지 프놈펜(Phnom Penh)에 통합 쇼룸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해당 시설은 파나소닉의 전체 B2C, B2B 제품을 전시하고 사후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파나소닉 요리(Cooking) 및 파나소닉 뷰티(Beauty) 코너는 고객으로 하여금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한다. 또한 2015년 5월까지 오픈할 예정인 시엠립(Siem Reap)의 전용서비스 센터 역시 유사한 지원과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히데히코 콘도 파나소닉 아시아 태평양 캄보디아 지사 수석대표는 “우리는 B2C제품, B2B 솔루션 및 CSR 활동을 조합해 자사의 캄보디아 고객을 위한 ‘더 나은 삶, 더 나은 세상’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며 “궁극적으로 파나소닉은 지역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제품의 맞춤제작을 추구할 뿐 아니라 이곳 캄보디아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를 재생산하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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