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오라클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는 테이프 관리를 자동화 및 간소화하고, IBM 대비 절반 가량의 비용으로 운영효율을 개선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라이브러리, 드라이브, 미디어의 성능 메트릭스를 하나의 창(Single Pane of Glass)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문제를 사전에 인지하고, 데이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즉각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이 제품은 드라이브 및 미디어의 현황을 세분화해 빠르게 장애 원인을 분석할 수 있으며 고객이 테이프 인프라에 적합한 의사결정을 내리고, 다운 타임을 최소화해 데이터 관리를 위한 자원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오라클은 오라클 시큐어 백업(Oracle Secure Backup), 오라클 솔라리스(Oracle Solaris) 및 오라클 리눅스(Oracle Linux), 오라클 스팍(Oracle's SPARC) 및 썬 x86 서버(Sun x86 servers)에서 운영되는 오라클의 썬 스토리지 아카이브 매니저 소프트웨어(Oracle's Sun Storage Archive Manager software), 오라클 엑사데이타 데이터베이스 머신(Oracle Exadata Database Machine), 오라클 스팍 슈퍼클러스터(Oracle SPARC SuperCluster),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어플라이언스(Oracle Database Appliance), 오라클의 썬 스토리지(Oracle's Sun Storage) 및 오라클 스토리지텍 테이프(Oracle's StorageTek Tape)를 포함하는 완벽한 통합 솔루션 분야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IDC 데이터 보호 및 복구를 연구하는 로버트 아마트루다(Robert Amatruda) 책임연구원은 "오라클의 스토리지텍 테이프 애널리틱스 소프트웨어는 테이프 관리를 대폭 간소화하고 스토리지 관리자가 테이프 인프라를 사전에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한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사전적 접근을 통해 기업은 테이프 관리에 소요되는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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