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가 오는 2월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산업 장비 전시회인 ‘세미콘코리아(SEMICON Korea)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올해까지 12년 연속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고 있는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 ‘반도체 장비 국산화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는 컨셉으로 센서, 제어기기, 모션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시함으로써 통합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토닉스는 세계적인 반도체 메이커의 생산 라인에 적용돼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고성능 광화이버 앰프(BF5)와 광화이버 케이블(FD/FT/FL), 통신 컨버터(BFC)를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포토센서(BTS/BTF/BJ)와 압력센서(PSAN/PSS), HMIs(LP/GP) 등 다양한 제품군의 데모 키트를 주력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스테핑모터와 서보모터의 장점을 합친 Ai-SERVO, AiS(클로즈루프 스테핑)를 포함, RGB 투광 광원 채용으로 풀 컬러 판별이 가능한 컬러마크센서(BC), PCB 기판의 구멍, 홈, 돌출 부위 등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검출이 가능한 포토센서(BJP) 등 2015년 상반기 출시 예정 신제품을 소개하며 국내 반도체 산업에 장비 국산화를 위한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