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가 추가로 설치된 지역은 주요 방범 취약지역으로 ▲광희동 굿모닝시티 뒤 사거리 ▲신당 1동 서민보호구역내 사거리 ▲신당 3동 약수경로당 앞 ▲신당 5동 래미안아파트 옆 공원 ▲장충동 장충단교회 사거리 ▲필동 남산주차장 ▲회현동 서원빌라 앞 삼거리 등이다.
이 중 아동이 범죄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신당 5동 신당초등학교 정문 앞과 성동고등학교 사잇길 하나더마트 삼거리에도 CCTV가 새로 설치됐으며 CCTV 설치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 광희동 2가 303-42번지 주차장 앞 삼거리 등 15곳에도 CCTV를 추가 설치했다.
추가 설치된 방범용 CCTV는 고해상도와 고화질 야간 녹화가 가능한 제품으로 이번에 설치된 것까지 포함해 현재 중구 관내에는 중부경찰서 210대, 남대문경찰서 111대 등 321대의 CCTV가 설치됐다.
설치된 CCTV는 구청 본관 지하 1층에 구축된 통합안전센터에서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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