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시간을 내어 휴대전화 수리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AS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AS센터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운영되는 만큼 일반 휴대전화 AS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대부분을 제공한다.
특히 부품이 들어가지 않는 단말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침수세척 등은 모두 무상으로 수리가 진행되며 LCD나 케이스, 배터리 등 부품이 들어가는 경우는 유상으로 수리가 진행된다.
찾아가는 AS센터는 전국 5곳에서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배치 스케줄은 SK텔레콤의 SNS 계정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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