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를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해상도가 높은 140만 화소 이상의 메가픽셀 고화질 카메라로, 보다 선명한 영상관제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은 물론 생활 주변의 각종 범죄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단계적으로 아동안전용 및 방범용 CCTV를 확충해 현재 군 전역에 76대를 설치했으며 연천경찰서화 함께 운용하고 있으며 군 관계자는 "방범용 CCTV는 안전 사각지대에 설치돼 범죄발생 억제는 물론 자동차를 이용한 기동성 범죄와 학교주변 등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하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강화에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현재까지 연천군이 설치한 방범용 CCTV를 통해 관내에서 발생한 특수절도 사건 등을 비롯 결정적인 증거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지난해도 총 3건의 사건을 해결하는 등 큰 효과를 거두고 있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