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초기투자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CC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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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초기투자비 절감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CCTV 출시
  • 이수진
  • 승인 2012.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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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e-Biz 솔루션 업체인 가비아(대표이사 김흥국, http://www.gabia.com/)와 함께 손을 잡고 저장장비가 별도로 필요없는 클라우드형 스마트 CCTV와 지능형 영상감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기존의 CCTV는 CCTV만 설치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저장장비를 별로도 구매했어야 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CCTV만 설치하면 영상정보가 IDC(Internet Data Center)에 자동으로 저장되는 클라우드 기능을 제공해 따로 저장장비를 별도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며 유선(LAN)및 무선(WiFi)을 동시에 지원해 유선망의 추가구축없이 누구나 손쉽게 원하는 장소에 설치가 가능하고 이로인해 초기투자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자동저장서비스는 월 정액서비스로 한달 13,000원의 사용료를 내야하며 하루 24시간 기준 한달 동안의 영상이 LG유플러스 IDC에 자동저장된다. 고객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싶을 경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Android, iOS 모두 지원) 통해 언제나 조회가 가능하다.

위의 저장서비스와 함께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도 함께 도입했다.

지능형 영상감시 솔루션은 스마트 CCTV가 설치된 장소 내에 움직이는 물체를 자동으로 감지할 뿐 아니라, CCTV 전원이 꺼지는 등의 장애가 발생할 경우 고객의 스마트폰이나 이메일로 실시간 푸쉬(Push)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CCTV 서비스는 유선인터넷 또는 와이파이 환경이 구축되어 있는 곳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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