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 “미래 데이터센터, x86 서버가 실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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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미래 데이터센터, x86 서버가 실현시킨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5.01.1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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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 탈피 SW로 영역 확대중 SDDC 트렌드에 최적

“미래 데이터센터는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이뤄질 것이고 소프트웨어 정의 중심에는 서버가 자리할 것이며 x86서버를 활용한 아키텍처와 솔루션이 미래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것이다”

Dell코리아가 지난 7일 Dell 서버 솔루션 세미나 2015를 개최하고 서버를 중심으로 이뤄질 미래 데이터센터에 대비한 ‘Dell x86서버 데이터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서 서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SDDC)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이 미래 데이터센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Dell x86서버는 하드웨어에서 벗어나 소프트웨어로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서의 데이터센터 트렌드에 알맞은 솔루션이다. 폭증하는 데이터 분산을 도와 미래의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를 실현시킨다.

세미나는 김성준 Dell코리아 부사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진행됐다. 그는 “Dell은 대규모 글로벌 인터넷 회사, 규모 있는 웹 테크(Web Tech) 및 HPC 시장,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업, SMB 시장 등 4개로 나뉘는 서버 시장을 각기 고유한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접근해나가겠다”고 시장 전략을 전했다.

곧바로 미래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버 중심의 인프라스트럭처 발표가 있었다. 첫 번째 세션을 맡은 스탠 뉴엔 Dell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 지역 세일즈 엔지니어 담당 디렉터는 “SDN, SDS, SDI, SDE 등 소프트웨어 정의가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비롯해 캠퍼스 및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름으로써 IT관리자들이 운영비용과 자본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아키텍처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했다”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정의의 중심에는 서버가 자리하고 있는데 미래의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를 실현시킨다”고 설명했다.

소프트웨어 정의는 하드웨어로 감당하기 어려운 데이터 폭등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등장한 해결방법이다.
Dell은 소프트웨어 중심이 미래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를 위한 데이터 전략으로 x86서버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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