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CES 2015’ 이노베이션 어워드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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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CES 2015’ 이노베이션 어워드 휩쓸다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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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5’에서 컴퓨터 하드웨어 및 컴포넌트 부문 3개 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 2개 제품, 게이밍 하드웨어 및 악세서리 부문 1개 제품 등 총 7개 제품으로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s Awards)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CES(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공신력 있는 산업디자이너, 엔지니어, 언론인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IT 산업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수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총 29개의 제품 카테고리에서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에이수스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컴포넌츠 부문에서 에이수스 대표 울트라북 신제품 ‘젠북 NX500’과 ‘젠북 UX305’, 투인원 노트북 ‘트랜스포머 북 T300 치’, 울트라 컴팩트 게이밍 랩탑 ROG GR8이 상을 받았다.

또 컴퓨터 주변기기 부문에서 커브드 스크린 LX321 및 LX341 모니터가 게이밍 하드웨어 및 악세서리 부문에서는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ROG G20AJ이 수상했다.

▲ 젠북 NX500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와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기술을 결합한 멋진 울트라북이다.

젠북 NX500 시리즈는 강력한 하드웨어와 혁신적인 엔지니어링, 디자인 기술을 결합한 멋진 울트라북으로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는 완벽한 컴퓨팅 경험을 제공한다. 매끄러운 알루미늄 유니바디 구조와 슬림 폼 팩터, 매력적인 실버 색상이 강한 인상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휴대성 또한 높다.

또 4K/UH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최초의 에이수스 노트북으로 에이수스 비주얼마스터 기술이 특징인 젠북 NX500은 놀랍도록 선명한 그래픽 및 텍스트, 그리고 4K 영상 콘텐츠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

15.6형 3840x2160 해상도 IPS 패널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한다. 쿼드 코어 인텔 코어 최대 i7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GTX 850M 그래픽, 2GB GDDR5 영상 메모리로 지원되돼놀라운 속도와 그래픽 성능을 구현한다.
▲ 에이수스 ROG GR8은 컴팩트한 2.5리터 섀시에 놀라운 성능을 담은 울트라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 PC다.

에이수스 ROG GR8은 컴팩트한 2.5리터 섀시에 놀라운 성능을 담은 울트라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 PC다. 풀 HD 게이밍을 위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ROG GR8은 엔비디아 지포스 GTX 750Ti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다. 메인 바디를 둘러싼 2개의 솔리드 커버가 절묘한 기하학 디자인을 뽐내고 스토리지 업그레이드가 간편할 뿐만 아니라 효율성이 높은 열 처리 시스템이 적용돼 작동시 소음이 적다.

ROG GR8은 프로게이머급의 글라디우스 마우스와 M801 기계식 키보드를 포함한 완벽한 게이밍 패키지로 제공된다.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T300 치는 부드러운 디자인의 고성능 투인원(2 in 1) 랩톱이다. 초박형 12.5형 디스플레이는 분리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산적인 작업도 하면서 영화, 음악, 게임도 즐기고 싶어하는 모바일 워커를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 트랜스포머 북 T300 치는 부드러운 디자인의 고성능 투인원(2 in 1) 랩톱이다.

시장에 출시된 대부분의 울트라북보다 가벼우면서 최신 인텔 코어 M 프로세서를 탑재해 우수한 성능과 전력효율성을 제공한다. 2560x1440 WQHD IPS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굉장히 디테일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트랜스포머 북 T300 치 외 치 시리즈에는 T100 치와 T90 치 모델도 포함돼 있다. T100 치에 포함된 10.1형 태블릿 디스플레이는 7.2mm 두께의 윈도 태블릿이다. T90 치에는 약 7.5mm의 세계에서 가장 얇은 8.9형 타블렛이 포함돼 있다. 모든 치 모델은 칼날처럼 얇은 두께와 팬리스 디자인의 조용한 성능이 특징이다.
▲ 젠북 UX305은 두께 12.3mm의 13.3형 QHD+ 랩톱이다.

디자인 울트라북의 대명사 젠북 UX305은 두께 12.3mm의 13.3형 QHD+ 랩톱이다.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이뤄져 있는 절묘하고 세련된 형태는 클래식한 젠북의 DNA를 계승한다. 다이아몬드 컷 메탈 하이라이트와 함께 우아하게 가늘어지는 웨지 디자인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가장자리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젠북 NX500은 에이수스 시그니쳐 동심원 마무리가 곁들어진 세련된 옵시디안 블랙 색상과 실키한 부드러운 세라믹 합금 색상으로 출시된다. 성능과 럭셔리의 결합을 보여주는 최고의 울트라북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 온 젠북의 전통을 이어 받은 매력적인 울트라북은 완벽한 멀티태스킹을 보장하는 인텔 코어 M 프로세서, 최대 256GB 용량의 광속 솔리드스테이트 드라이브(SSD)가 특징이다.

선명하고 생생하면서 놀랍도록 디테일한 13.3형 디스플레이는 최대 QHD+ 해상도, 3200x1800 픽셀을 자랑하고 무게 또한 단 1.2kg에 불과하다.

에이수스 LX321은 어떠한 환경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자랑하는 우아한 스타일의 LCD 모니터다. 멋진 커브드 스크린이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해 영화와 게임을 더욱 실제처럼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스크린의 곡률로 문서나 화면상의 텍스트를 읽는 것이 더욱 쉽고 편리해질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컴퓨팅에서도 즐겁게 사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LX341은 놀라운 디자인의 LCD 모니터로 곡선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사운드로 혁신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모니터 스탠드는 프레임이 없는 베젤과 액체 메탈(liquid metal)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178도 시야각의 3440x1440 WQHD IPS 디스플레이는 한층 아름답게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를,에이수스 소닉마스터 기술의 스피커가 풍부하고 실감나는 오디오 경험을 제공한다.
▲ ROG G20은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 PC다.

에이수스 ROG G20은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컴팩트 게이밍 데스크탑 PC다. 12.5리터의 소형 폼 팩터 디자인에 진보한 하드웨어가 특징으로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그래픽이 까다로운 장시간 게이밍 세션에도 극도의 성능을 제공한다.

ROG G20은 숨어 있는 기류 터널과 자연대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열 처리를 위한 혁신적인 냉각 시스템을 갖고 있다. 놀라운 성능과 효율적인 냉각에도 불구하고 ROG G20은 공전에서의 소음이 22dB 정도로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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