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넥스트, 옴니패드 ‘CES 2015’서 첫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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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넥스트, 옴니패드 ‘CES 2015’서 첫 론칭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1.0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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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도 큰 관심 보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가전전시회(CES 2015)가 1월6일 시작됐다.

이미지넥스트는 전시 첫날 신제품 ‘옴니패드(OmniPAD)’를 선보여 전시 참관객은 물론 해외 언론사로 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 옴니패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와 자동차IT 기술이 접목돼 스마트카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이다.

옴니패드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PC와 자동차IT 기술이 접목돼 스마트카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으로써 자동차 네비게이션, 블랙박스는 물론 편리한 주차와 차량 안전시스템으로써 각광받고 있는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기능이 통합된 올인원(All-in-one) 서비스를 제공한다.

갈수록 자동차와 IT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자동차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CES를 통해 선보인 옴니패드는 단순 자동차IT 시장뿐만 아니라 최근 침체된 태블릿PC 시장에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이미지넥스트는 강조했다.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이 옴니패드 부스를 방문하며 뜨거운 취재 현장이 됐다.

또한 이미지넥스트는 CES를 통해 LDSW(Lane Departure Warning System), MOD(Moving Object Detection), SPM(Smart Personal Mobility), FMS(Fleet Management System) 등 차량용 카메라 기반의 ADAS 기술로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이미지넥스트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경제산업부 장관이 전시 투어를 하던중 자사 부스에 발길을 멈추고 제품 설명에 귀를 기울이자 순식간에 옴니패드 부스가 뜨거운 취재 현장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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