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l코리아, ‘Dell 서버 솔루션 세미나 2015’ 개최
상태바
Dell코리아, ‘Dell 서버 솔루션 세미나 2015’ 개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1.07 1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x86’ 서버 중심의 데이터센터‧미래 데이터센터 전략 소개

Dell코리아가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Dell  서버 솔루션 세미나 2015’를 개최하고 ‘x86’ 서버가 중심이 되는 Dell  데이터센터 전략을 발표했다.

Dell  서버 솔루션 세미나 2015는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서 서버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데이터센터 트렌드에 대해 소개하고 고객이 미래 데이터센터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Dell  관계자와 파트너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Dell은  x86 서버 중심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자사의 유연한 아키텍처와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미래 데이터센터를 구현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스탠 뉴엔(Stan Nguyen) Dell  아시아 태평양‧일본 지역 세일즈 엔지니어 담당 디렉터는 미래 데이터센터를 위한 서버 중심의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해 발표했다.

그는 “SDN, SDS, SDI, SDE 등 소프트웨어 정의가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를 비롯해 캠퍼스와 데이터센터까지 아우름으로써 IT 관리자들이 운영비용과 자본비용을 눈에 띄게 절약하도록 아키텍처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소프트웨어 정의의 중심에는 서버가 자리잡고 있는데 미래의 소프트웨어 정의 엔터프라이즈는 지금 바로 실현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케빈 노린(Kevin Noreen) Dell  글로벌 서버 플랫폼 담당 디렉터가 13G 서버‧시스템 관리 툴을 탑재한 단순화, 자동화된 IT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IT업무를 자동화 및 단순화하고 세상에서 가장 관리 용이한 서버를 통해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수 있다”며 “Dell 의 최신 서버는 업계 최고의 성능과 시스템 관리 기능 및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스토리지, 관련 구성으로 애플리케이션과 비즈니스를 보다 잘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준 Dell코리아 부사장은 환영사에서 “델은 서버 분야에서 다양한 혁신을 이뤄 왔고 최근 발표한 13G 서버 역시 이러한 혁신의 결과물이다”며 “서버 시장은 대규모 글로벌 인터넷 회사, 규모 있는 웹 테크 및 HPC 시장, 전통적인 엔터프라이즈 기업, SMB 시장 등 네 개로 나눌 수 있는데 델은 각기 고유한 니즈를 만족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시장에 접근하겠다”고 전했다.

또 ‘미래 대비 솔루션은 왜 x86 서버 중심인가’를 주제로 패널 토론이 열렸으며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2.0: 파워에지 FX 아키텍처, 델 파워에지 13G 서버 해부하기 등의 흥미로운 세션이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