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콘솔은 단일 범용 디바이스로서 성능이 우수한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과 결합해 점차 더 많이 이동하고 클라우드 컴퓨팅 중심의 활동을 하는 소비자들이 기존 거실 셋톱박스의 한계를 뛰어 넘어 주문형 멀티미디어를 자유롭게 감상하고 값비싼 게임기가 없어도 비디오 게임을 즐기며 PC를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업무를 생산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한다.
무선 종합 ‘나노 리모트’(NANO Remote)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효율적인 제어 기능이 있어서 소비자들이 편안하고 편리하며 간단히 비디오 콘텐트와 인터넷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한다.
안드레 바우어 아날로직스세미컨덕터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성능이 우수한 모바일 디바이스들이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트의 주요 공급원이 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가정 내에서 시청을 가입하는 일과 거실에 어수선하게 놓여 있는 케이블과 장비를 없애면서 점점 더 모바일 디바이스에 의존하고 있다”며 “나노 콘솔은 디자인이 멋지고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집의 거실이나 사무실 책상 위에 놓기에 매우 적합하고 이는 사용 방법이 간단해 스마트폰을 사용할 줄 알면 나노 콘솔 사용 방법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슬림 포트 나노 콘솔은 오는 3월부터 예약주문을 받고 올해 2분기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나노 콘솔은 2015년CES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의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마련된 ‘슬림포트’ 부스 15126f호에서 직접 시연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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