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VA TeakLite-4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폰, 모바일 컴퓨팅, 디지털 홈 기기 등에 필요한 음성 전처리 복합 요건과 오디오 후처리 알고리즘 및 멀티 채널 오디오 코덱에 맞게 맞춤 제작 되었다고 개발 스토리를 밝혔다.
CEVA TeakLite-4는 혁신적인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 기술과 사용자 중심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매우 유연한 아키텍처를 구현할 수 있으며, 전력소모와 다이 면적에 민감한 디자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는 바이다.
이를 입증하듯 CEVA TeakLite-4는 돌비 모바일 3+ 후처리가 가능한 MP3 디코딩을 위한 이전 세대 CEVA-TeakLite-III DSP 보다 다이 면적을 최대 25% 줄일 수 있으며 최대 30%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다.
CEVA의 에란 브리만(Eran Briman)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CEVA TeakLite-4 아키텍칭에 있어 우리는 우리의 첫 세대 32비트 오디오 프로세서에서 지난 5년간 얻은 광대한 지식과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아키텍처의 전력 효율과 성능을 개선시켰다"면서 "그 결과, CEVA TeakLite-4 아키텍처는 공통적인 명령 세트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를 포함하는 에코시스템과 다양한 개발툴 세트를 공유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DSP의 선택을 통해 SoC를 활성화시키는 고급 오디오 및 음성의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해결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뿐만 아니라 우리의 2세대 스마트 전원 관리 기술인 PSU 2.0은 CEVA TeakLite-4 아키텍처가 각각의 해당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낮은 전력 소비를 가능하게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