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에 CCTV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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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차에 CCTV 탑재
  • CCTV뉴스
  • 승인 2009.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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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본부장 손은수)는 119구급차에 CCTV를 탑재시키기로 했다. 구급차량용 블랙박스 시스템의 일환으로 탑재될 구급차는 덕진 6대, 완산 5대, 익산 5대, 정읍 2대, 남원 2대 등 119구급차 총 30대로, 설치될 CCTV 주요사양은 MPEG4 압축방식으로 120fps 이상의 고화질 동영상 라이브 감시와 120fps 이상의 저장이 가능하고, CD-RW를 장착하고 1개의 USB단자가 있어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며 리모콘 제어를 통한 편리한 기능조작이 있는 장비이다.                     
이 장비의 세부사항으로 카메라는 40만 화소, 해상도 768 x 494 이상이어야 하며 레코더는 영상 4채널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모니터 1BNC 및 VGA 영상출력과 RCA 4입력 1출력 방식의 오디오 입출력 및 MPEG4 압축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이밖에 디스플레이 속도는 120fps, 해상도 720 x 480로 분할화면 1, 4분할 화면 및 전체화면이 구현되어야 하고, 녹화속도는 120fps, 해상도 720 x 480, 720 x 240 ,360 x 240, 녹화품질 3단계, 예약녹화, 동작탐지, 센서, 문자 등 이벤트 녹화 등과 스토리지는 250GB 이상, 소비전력은 25W, 12V 전용으로 완전자동화 전원입력으로 자동녹화가 지원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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