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크로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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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파크로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업’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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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타파크로스가 소셜 시대, 빅데이터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과 기관에게 브랜드 전략 및 소셜 리스크 등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트렌드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트렌드업은 소셜 미디어상에서 확산되는 소비자의 의견이나 불만 등을 수집·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석 시스템이다.

▲ 트렌드업은 소셜 미디어상에서 확산되는 소비자의 의견이나 불만 등을 수집·분석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분석 시스템이다.

타파크로스의 분석 플랫폼인 트렌드업은 기업의 비즈니스 전략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기술이다. 고도화된 언어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주제별 이슈와 감성을 추출하고 소셜 채널과 영향력자를 분석해 브랜드와 관련한 이슈, 인식, 의견, 행동패턴 등을 도출해 마케팅, 홍보, CS 전략에 활용한다.

또한 트렌드업은 기업들이 운영하고 있는 트위터와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운영 현황 및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을 분석하고 이벤트 혹은 프로모션과 같은 마케팅 활동의 수행 및 결과를 분석해 업무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김용학 타파크로스 대표는 “소셜 미디어의 일상화로 인해 소비자의 움직임에 주목하는 기업들이 많아짐에 따라 트렌드업의 활용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타파크로스는 심리학, 소비자학, 사회학, 산업공학 등 다양한 전공자들이 모여 이룬 랩에서 빅데이터에 담긴 다양한 담론과 사회·문화적 의미를 찾아 분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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