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현장의 작은 흔적까지도 생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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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 현장의 작은 흔적까지도 생생하게!
  • 이수진
  • 승인 2012.05.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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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 co.kr)가 제품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2012년형 TG삼보 블랙박스 'TG드림샷(DREAMSHO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PC를 근간으로 다양한 디지털 사업화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를 대거 적용한 TG드림샷은 1920×1080 픽셀의 Full HD화질을 지원, 주간은 물론 야간주행에서도 보다 선명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으며, 현장의 작은 흔적까지도 생생하게 촬영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초당 30프레임의 영상을 제공하는 TG드림샷은 빠른 속도로 운행하는 자동차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프레임수로 끊김 없는 부드러운 영상과 함께, 사고 발생시의 순간을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용 뷰어를 통해 사용자 환경에 맞는 기능설정이 가능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메모리카드 비밀번호 추가기능으로 타인에 의한 운행정보 노출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주행을 멈춘 주차된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녹화 프레임을 변경(5프레임) 해 장시간 녹화를 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TG드림샷은 TG삼보 전국 서비스센터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보다 빠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블랙박스 중에는 최초로 전국 A/S망을 구비하고 있어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하였다.

TG삼보 마케팅&컨슈머실 우명구 상무는 "제품 개발에 앞서 1,000여명의 소비자 리서치를 통해 기존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TG드림샷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디지털 TV 출시에 이어 금번 블랙박스까지 PC를 근간으로 하여 다양한 사업을 선보임으로써 앞으로 디지털 디바이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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