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니츠, ‘DVI 매트릭스 스위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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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니츠, ‘DVI 매트릭스 스위처’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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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FD 및 스마트 사이니지 제품을 다년간 판매해온 B2B 전문점 뉴니츠가 오랜시간을 투자해 개발·검증한 후 보다 다양한 다중 영상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해 최근 ‘DVI 매트릭스 스위처(Matrix Switcher)’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전송 대역 1.65Gbps 설계를 기반으로 출시될 NNDR 시리즈는 각 출력당 최대 1920x1200의 고해상도와 다양한 멀티모니터 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영상기술로 고품격 색감의 다양한 출력이 가능하다.

또한 각 현장에 맞춰 UI 및 통합제어도 제공한다. 전면에 LCD 디스플레이 및 컨트롤 키(Control Key)가 내장돼 있어 입·출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케이스(Case)는 4U·6U타입으로 브랫킷(Bracket)과 함께 표준 19인치 랙에 장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NNDR 시리즈는 각 출력당 최대 1920x1200의 고해상도와 다양한 멀티모니터 환경에 대응하는 디지털 영상기술로 고품격 색감의 다양한 출력이 가능하다.

라인업은 08x08/12x12/16x16/28x28/40x40이며 뉴니츠는 시장 확대를 위해 다양한 입·출력이 확장되는 제품과 관련된 영상 장비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현장 대응이 한결 용이해져 멀티디스플레이의 가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니츠는 이번 NNDR 시리즈의 DVI 매트릭스 스위처를 이용하면 최대 40개 화면 구축이 가능하고 삼성전자 비디오월의 판매역량과 합쳐진다면 다양한 분야와 상황실 시장에 파격적이면서 공격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상국 뉴니츠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NNDR 시리즈는 2015년 1월말 국내보급 예정이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에 수많은 영상전문업체들과 협력관계를 이루며 많은 솔루션을 제공하던중 아나로그 매트릭스 스위처의 호환성에 많은 문제가 있었으나 자체개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 한 디스플레이와 디지털 매트릭스 스위쳐 영상장비의 패키지 공급으로 보다 안정된 고해상도 멀티 디지털 콘텐츠의 새로운 시대에 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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