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T 공격, 2014년 ‘정교’·2015년 ‘교묘’
상태바
APT 공격, 2014년 ‘정교’·2015년 ‘교묘’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22 13: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로데이 사용 APT 등 새로운 수법들 발견

카스퍼스키랩이 급부상하고 있는 APT 위협에 관한 2015년 예측을 발표했다.

카스퍼스키랩의 글로벌 리서치 및 분석팀은 지난 몇 년간 ‘붉은 10월(RedOctober)’을 비롯한 플레임(Flame), 넷트레블러(NetTraveler), 미니듀크(MiniDuke), 에픽 털라(Epic Turla) 및 카레토/마스크(Careto/Mask) 등 가장 큰 규모의 지능형지속가능위협(Advanced Persistent Threat 이하, APT) 캠페인을 발견해 왔다.

현재 APT에서 가장 급부상하고 있는 위협은 ▲APT 공격 집단의 파편화 ▲사이버 범죄에 APT 방식의 공격 이용 ▲호텔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하는 공격 ▲향상된 회피 수법 ▲새로운 방법의 데이터 유출 시도 ▲위장술 사용 등이다.

APT 공격 집단의 파편화 = 작은 규모의 공격 집단의 수가 증가할수록 많은 기업들이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큰 규모의 기업들은 광범위한 경로로부터 더 많은 공격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기사를 보시려면 로그인 필요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