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물리(PHY) 및 프로토콜 계층의 MHL CTS 1.2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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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물리(PHY) 및 프로토콜 계층의 MHL CTS 1.2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발표
  • 이수진
  • 승인 2012.04.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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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가 물리(PHY) 및 프로토콜 계층의 트랜스미터, 리시버, 동글 테스트를 포괄하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CTS(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1.2 자동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MHL 컨소시엄이 개발한 MHL 규격은 휴대 전화 및 휴대용 장치를 HDTV 및 기타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연결하는 HD(고화질) 비디오 및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술로서, 텍트로닉스는 지난 해 8월 MHL CTS 1.1테스트 솔루션을 측정기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심플레이 랩스(Simplay Labs)의 조셉 리아스(Joseph Lias) 사장은 "텍트로닉스는 MHL 테스트 시스템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심플레이 랩스와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라면서, "심플레이 랩스는 표준 기반의 가전제품에 대한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텍트로닉스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MHL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혁신적인 MHL 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가 DPO/DSA/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내장되어 완벽한 MHL 프로토콜 및 물리 계층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MHL 기술 설계자들은 물리 계층과 링크 계층 사이의 원활한 상관 관계를 확인하여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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