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 민첩성 향상, 물리적 인프라 비용 절감, 데이터 폭증 및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스코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nified Computing System™, 이하 UCS™)을 3세대 패브릭 컴퓨팅 플랫폼을 지원하도록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시스코 UCS™ 고객들은 한층 강화된 네트워크 통합, 컴퓨팅, 가상화 및 관리 기능을 통해 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처하고,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며, 가상화 및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코 UCS™ 3세대 패브릭 컴퓨팅 플랫폼은 새로 출시된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00 제품군(Intel짋 Xeon짋 processor E5-2600 product family)을 탑재하고 있다. 또한 기존 UCS 서버에 비해 메모리 용량은 8배, I/O는 4배로 늘려 업계 최고의 서버 밀도와 효율을 제공하는 다중 서버 폼 팩터를 포함하고 있다. 함께 강화된 시스코 UCS 매니저(UCS Manager)는 이제 IT 관리자들이 블레이드 및 랙 서버를 함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며, 관리 영역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 있는 수 천 대의 서버로 확장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강화된 시스코 UCS의 주요 기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시스코 UCS 매니저를 사용한 통합 관리
● 시스코 UCS 통합 네트워킹 및 가상화
● 새로운 M3 세대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 서버
● 애플리케이션 성능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