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정혁신전시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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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정혁신전시회 참가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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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키아가 대한민국 전자정부 기술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4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정혁신전시회’에 참가했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서 엔키아는 정부통합전산센터(NCIA)에 구축돼 성과를 낸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EMS) 등을 선보였다.

정부통합전산센터(NCIA)는 중앙행정기관의 정보자원을 통합 운영관리 하는 대한민국 전자정부의 핵심기관으로 UN전자정부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해 세계 전자정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시스템에 구축된 엔키아의 솔루션은 이에 기여하고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 엔키아는 정부통합전산센터(NCIA)에 구축돼 성과를 낸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과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EMS) 등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엔키아의 솔루션은 각각 클라우드 서비스 및 IT서비스의 운영 효율성 및 생산성을 향상시킨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가장 많은 이기종 가상화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운영관리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으며 정부 부처에 고품질의 IT서비스 제공 및 예산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엔키아는 우리나라 정부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K-Government’관에 참가해 국산SW의 자부심을 알렸으며 전시 부스를 관람한 국내외 내빈들은 전자정부 시스템에 구축된 중소기업의 국산SW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현재 센터에 ‘G-클라우드’로 구축된 엔키아의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폴스타 제우스(POLESTAR XEUS)’는 지난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돼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엔키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중소 IT기업의 저력을 아세안 정상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이번 행정혁신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고 자사의 우수한 솔루션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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