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이프레이트’에 분석 플랫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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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이프레이트’에 분석 플랫폼 제공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1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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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는 본사가 SaaS 운송관리시스템(TMS) 기술업체인 아이프레이트(Eyefreight)에 자사 분석 플랫폼(Analytics Platform)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아이프레이트는 TMS 기술 솔루션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플랫폼을 추가해 전세계 조직들에게 엔드-투-엔드 로지스틱스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미국 일리노이주 에번스턴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이프레이트는 포괄적인 TMS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운송 워크플로우와의 원활한 통합을 통해 캄파리(Campari), 플로라홀랜드(Floraholland), 리바이스(Levi's), 망고(Mango), 타타스틸(Tata Steel)과 같은 글로벌 고객들의 운송비용을 10~30% 절감시키고 있다.

아이프레이트는 여러 분석 벤더들을 면밀히 평가했으며 다른 포인트 솔루션 툴과 달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광범위한 기능을 지원하고 민첩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및 셀프 서비스 분석과 함께 고급 시각화 기능을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소프트웨어라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종 채택하게 됐다.

아이프레이트의 데이터베이스는 가치 있는 방대한 양의 고객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으며 전세계 어디서든 고객 주문을 통합 운송 시스템에 통합해 재고 배분 및 제품 유통을 최적화시키고 있다.

아이프레이트의 고객들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을 활용해 주문, 운송, 실제 운반률 등의 여러 데이터 포인트를 기준으로 양방향 리포트 및 셀프서비스 대시보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그들의 운송 네트워크를 최적화시키고 있다. 또한 아이프레이트의 고객들은 통찰력이 담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대시보드를 생성, 접속할 수 있으며 동료들과 손쉽게 공유하고 아이프레이트 제품의 운송 상태를 실시간 파악할 수 있다.

켄 플레밍 아이프레이트 CEO는 “대부분의 ERP 및 TMS 시스템은 영업 오더의 서비스 원가(cost-to-serve)를 결정할 수 없는데 이는 이 시스템들이 산출에 필요한 복잡한 가격 시트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자사의 TMS 솔루션에 통합된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우리 고객들은 사용자 편의성이 뛰어난 셀프서비스 기술을 활용해 이 같은 가격을 정할 수 있고 고객들의 여러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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