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초슬림 태블릿 ‘아이코니아 B1-750’로 2015년 시장 정복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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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초슬림 태블릿 ‘아이코니아 B1-750’로 2015년 시장 정복 나서다
  • 김혜진 기자
  • 승인 2014.12.11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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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www.acer.com)가 슬림한 디자인으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태블릿 ‘아이코니아 B1-7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코니아 B1-750은 2014년 중반 출시됐던 아이코니아 B1-730과 비교해 크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안드로이드 4.4 킷캣 운영체제에 인텔 4세대 베이트레일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돼 태블릿 활용에 최적의 성능을 제공한다.

내장 메모리 16GB를 기본 탑재했으며 마이크로SD 카드로 최대 64GB까지 확장 가능해 여러 가지 콘텐츠를 저장하여 즐길 수 있다.

▲ 아이코니아 B1-750은 2014년 중반 출시됐던 아이코니아 B1-730과 비교해 크게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다.

17.8cm(7인치) IPS 화면으로 동영상, 게임, 웹서핑 등을 스마트폰보다 더 큰 화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을 올레포빅 코팅 처리해 지문과 이물질이 잘 묻지 않아 관리가 편하고 다이렉트 본딩 방식으로 백라이트 빛의 산란을 줄여 보다 향상된 밝기를 제공한다.

또한 터치 웨이크앱 기능에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등록한 후 화면을 더블탭 하면 앱이 바로 실행되어, 빠른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코니아 B1-750은 블랙, 블루, 레드, 화이트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커버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커버는 텍스처 디자인으로 마무리돼 미끄럼 방지는 물론 그립감도 높였다. 8.6mm의 얇은 두께와 32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 역시 간편하다.

한편 에이서 아이코니아 B1-750은 2015년도 1월 출시 예정 제품으로 가격은 19만9000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1년 무상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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