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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멕, 모바일 포렌식 기반 GPS 추적 기술 개발 완료

과거 이동경로 추적해 특정 위치에 머무른 시간 또는 방문 횟수 등 20분 만에 확인 가능
최형주 기자l승인2020.03.26 14:03:31l수정2020.03.2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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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많은 인원의 동선을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해진 가운데, 스맥과 인즈시스템이 3월 24일 휴대폰에서 개인 위치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포렌식 기반 GPS 추적(GPS Tracking)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GPS Tracking은 모바일과 웹 서버 상의 개인위치정보를 분석하는 모바일·웹 포렌식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된 기술이다. 휴대폰 소유자의 사전 동의하에 과거의 이동경로 추적, 시간 및 날짜별 데이터 확인, 다양한 형태의 지도, 이동경로 재생과 특정 위치에 머무른 시간 또는 방문 횟수 등을 20분 만에 확인할 수 있다.

스맥에 따르면 현재 해당 기술은 국내에선 데모 버전까지만 개발이 완료됐다. 스맥은 인즈시스템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통해 성공률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를 비롯한 지자체들에 GPS Tracking 기술을 제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스맥 관계자는 "GPS Tracking 기술을 이용할 경우, 최소 15초 간격의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어, 확진자가 기억 못하는 경로까지 알 수 있게 된다"며 "최근 국내보다 더 빠른 추세로 확산되고 있는 중동, 유럽 등의 국가에 기술 공급을 통해 전 세계적 재난이 더 이상 확대되지 않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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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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