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G+ 핵심 서비스 본격 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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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G+ 핵심 서비스 본격 육성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3.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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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 개최하고 범부처 협력 강화 등 논의

[CCTV뉴스=최형주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3월 19일 ‘제3차 범부처 민·관 합동 5G+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지난 2019년 4월 3일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 이후 민·관의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5대 5G+ 핵심서비스 등의 본격 육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범부처 협력을 강화하고, 공공분야에 5G를 선도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기존 10개 부처 외 국방부, 교육부가 추가로 참여했다.

회의를 통해서는 ‘5G+ 전략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에 대한 안건 보고를 통해 5G+ 핵심서비스 추진계획안 등과 산업분야별 업계‧전문가들의 의견과 5G 기반 신사업 추진 애로사항이 논의됐다.

각 부처는 민·관 협력을 통해 5G 시장의 조기 활성화 방안을 지속 강구해 나가기로 결정했으며,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2분기 개최 예정인 ‘5G+ 전략위원회’를 통해 전략 실행에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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