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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용하는 사이버 공격 주의

최근 마스크 무료 배포와 감염자 동선 확인 등 가짜 정보 문자메시지 스미싱 공격 지속 발생
최형주 기자l승인2020.03.19 10:58:02l수정2020.03.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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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관심과 불안감을 악용해 악성파일을 유포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 정황이 끊임없이 발견되고 있다.

이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각종 악성 사이버 공격에 대한 국민들과 기업의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최근 마스크 무료 배포와 감염자 동선 확인 등 코로나 사태를 악용한 가짜 정보 문자메시지 스미싱 공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취약점 보안 업데이트가 긴급 발표된 바 있다.

KISA는 “이러한 상황이 코로나19 이슈를 악용한 랜섬웨어의 유포 위험성을 높이고 있다”며, “랜섬웨어가 위험한 이유는 감염 이후 데이터 복구 등의 사후조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KISA는 랜섬웨어 예방법으로 ▲중요 자료는 반드시 별도 저장매체를 활용해 백업 ▲최신 버전 운영체제와 SW, 백신 프로그램 사용 ▲출처가 불분명한 이메일은 실행 금지 등을 꼽았으며, ‘KISA 보호나라’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랜섬웨어 대응가이드’와 ‘랜섬웨어 대응을 위한 안전한 정보시스템 백업 가이드’ 등을 참조해 예방 및 대응 조치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필요한 제품을 생산하거나 관련 연구를 진행하는 기업이 랜섬웨어 공격을 받는 다면 이는 국가적으로 큰 피해”라며 “이에 KISA도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모니터링 등을 통해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ISA는 국내 랜섬웨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국내·외 보안업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랜섬웨어 정보공유 체계를 운영하고 있고, 상황실은 24시간 운영으로 국내·외 랜섬웨어 이상 징후 및 사고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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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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