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킨, 갤럭시S20 시리즈 액세서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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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킨, 갤럭시S20 시리즈 액세서리 공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3.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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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컴 퀵 차지 4.0+ 기술 지원 고속 충전기 등 액세서리 6종 선보여

[CCTV뉴스=석주원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벨킨이 삼성전자 갤럭시S20 시리즈(S20, S20+, S20 Ultra)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갤럭시S20 시리즈는 6.2인치의 일반 모델, 6.7인치 플러스 모델, 6.9인치 울트라 모델의 3종으로 출시됐으며,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은 25W 고속충전을, 울트라 모델은 45W의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또한, 세 모델 모두 3.5mm 이어폰 단자 없이 출시됐다.

벨킨은 이러한 갤럭시S20 시리즈의 사양에 맞춰, BOOST↑CHARGE 퀵차지 4.0+ 가정용 및 차량용 고속 충전기와 무선 충전 패드, 락스타 3.5mm 오디오 + USB-C 충전 어댑터, USB C타입 이어폰, USB-C 멀티미디어 허브 등 6종의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BOOST↑CHARGE는 퀼컴 퀵 차지(Qualcomm Quick Charge) 4.0+ 기술을 적용해 갤럭시S20 시리즈에 최대 25W의 속도로 안전한 고속 충전을 제공한다. 케이블 길이는 1.2m로 가정 및 사무실, 자동차 등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BOOST↑UP 무선 충전 패드는 갤럭시 버즈 갤럭시S20 본체뿐 아니라 갤럭시 버즈의 무선 충전도 지원하며, 최대 3mm 두께의 스마트폰 케이스와 호환돼 케이스를 분리하지 않고도 충전이 가능하다.

락스타 3.5mm 오디오 + USB-C 충전 듀얼젠더는 충전 및 오디오 청취를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멀티태스킹 어댑터로, 최대 18W 속도의 충전을 지원하며 3.5mm 보조 포트를 통해 유선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다.

락스타 USB-C 이어폰은 고막 쪽으로 사운드를 보내는 커널형 디자인으로 주변 잡음을 제거해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USB-C 멀티미디어 허브는 최대 5Gbps의 전송 속도를 지원하는 USB-C 다중 포트 허브로, 4K 30Hz 모니터, SD카드, USB 드라이브 등 여러 장치를 한번에 연결하는데 적합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패스 스루(Pass-through) 기능으로 연결과 최대 60W 속도의 충전을 동시 지원하며,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PC처럼 바꿔주는 삼성 ‘덱스’와도 호환된다.
 


판매가격은  BOOST↑CHARGE 가정용 충전기가 4만 7900원, 차량용이 3만 9900원, 무선 충전 패드가 4만 9900원, 락스타 3.5mm 오디오 + USB-C 어댑터가 3만 9900원, USB C타입 이어폰이 4만 4900원, 멀티미디어 허브가 12만 8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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