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릴, 팍토르 ‘소셜 데이팅 플랫폼’에 암호화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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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릴, 팍토르 ‘소셜 데이팅 플랫폼’에 암호화폐 도입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03.16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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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선연수 기자] 미스릴(MITH)이 소셜데이팅 플랫폼 기업인 팍토르(Paktor)와 파트너십을 맺고, 암호화폐 생태계를 확장한다.

팍토르는 2000만 명이 넘는 아시아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50억 회가 넘는 매칭을 달성한 소셜 데이팅 플랫폼이다. 국내에서는 2016년 ‘스와이프’라는 이름으로 서비스가 출시됐다. 미스릴은 다양한 글로벌 소셜 서비스와의 협업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로서 블록체인 업계의 주요 통화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스릴 관계자는 “현재 미스릴은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마카오 등에서의 암호화폐 활용 사례를 빠르게 늘려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스릴 제프리 후앙 대표는 “팍토르와 미스릴과의 만남으로 일상에서도 미스릴 암호화폐가 안전하고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릴은 팍토르와 협력해 사용자가 손쉽게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미스릴은 미스릴 토큰(MITH) 사용자를 위해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팍토르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하고 있다. 현재 미스릴 생태계에 가입된 플랫폼들의 사용자 규모는 약 9000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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