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석주원 기자] IT 클라우드 총판업체인 에쓰씨케이(SCK Corp.)가 재택근무와 관련해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Teams) 도입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에쓰씨케이가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툴은 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재택근무 가상 체험 및 전용 화상 회의 솔루션 과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지원한다. 또한 메신저, 화상 및 음성 통화, 문서 저장 및 공유 등 기업 업무에 최적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화상 회의는 최대 2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해 대규모 미팅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고, 데이터 암호화와 다중 단계 인증을 통해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해 다양한 공간에서 정보의 유출 없이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하는데 최적화되어 있다.

에쓰씨케이의 이승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도입이 필요한 기업들에 각종 지원이 이어지는 사회적 흐름에 동참하고자 협업툴과 화상회의 솔루션의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기로 했다”며 “재택근무, 탄력 근무 제도와 같이 기업들이 다양한 근무 형태를 추구하는 추세인 만큼, 시공간의 제약을 허무는 협업툴과 솔루션이 일반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쓰씨케이는 약 1300개의 파트너사를 보유한 국내 1위의 소프트웨어 유통사로 Microsoft, Adobe, Autodesk, 안랩, Splunk 등의 소프트웨어 유통과 Azure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팀즈 전용 화상회의 솔루션인 폴리를 자회사인 에쓰티케이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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