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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코로나19 확산에 '비상운영 체계' 가동

대국민 서비스 지속성 위해 상담사 자택 VPN 연결, 상담전화 포워딩 등 재택근무 시스템 구축 추진
최형주 기자l승인2020.03.12 17:28:58l수정2020.03.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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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최형주 기자] 코로나19 확진자가 어느덧 8천 명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이 118상담센터 등의 운영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대비 비상운영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킹·개인정보침해·스팸 등의 사이버 고충 민원에 대한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118상담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약 450만 건의 민원을 상담했고, 현재는 30여 명의 직원이 24시간 365일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KISA는 118상담센터 내에서도 자가격리자 혹은 확진자가 발생하는 상황에 대비하고 연속성 있는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담사 자택과 VPN 연결, 상담전화 포워딩 등 재택근무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센터 내 예방을 위해 ▲118상담센터 긴급 방역 ▲직원간 거리두기 ▲직원들의 책상 마주보지 않도록 내부 구조 전면 재배치 ▲일 1회 이상 수시 방역 ▲소독약, 알콜, 체온계 상비 등을 조치했다.

아울러 인터넷침해대응센터 종합상황실, 인터넷주소자원센터 및 전자서명인증관리센터 등 대국민 서비스에 대해서도 비상 근무인력 확보, 원격근무 등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했다.

김석환 KISA 원장은 “국민 사이버 고충 해소 위한 업무가 차질없이 지속될 수 있도록 대비하겠다”며, “KISA는 스미싱, 스팸광고, 개인정보 유·노출 등 코로나19에 편승한 사이버 위협에도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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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주 기자  hjchoi@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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