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링크, 가정용 360도 회전 무선 CCTV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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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가정용 360도 회전 무선 CCTV 발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3.06 14: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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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6일 정식 발매

[CCTV뉴스=석주원 기자] 네트워크 장비 전문회사 티피링크가 FHD 해상도에 360° 회전하는 가정용 CCTV 무선 카메라 Tapo C200를 발표했다. Tapo는 티피링크의 스마트홈 제품 라인 브랜드다.

이번에 공개한 Tapo C200 카메라는 FHD(1080p)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대 30피트의 야간 투시경을 탑재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집안을 감시한다. 또한, 수평 360° 및 수직 114° 까지 자유롭게 회전할 수 있어 사각 없는 감시 범위를 제공한다.
 


카메라의 감시 범위에서 움직임이 감지되면 알림을 받을 수 있어 외부에서의 침입을 방지할 수 있고, 아이나 반려동물의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다. 필요한 경우 원치 않는 방문자를 쫓아내기 위해 원격으로 조명이나 소리를 켤 수도 있다. 만약 반려동물이 가구에 올라갔다면 양방향 오디오를 사용하여 내려오게 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무료로 제공되는 TP-Link Tapo 앱을 활용하면 카메라를 손가락 하나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앱에서는 녹화 기능과 카메라의 촬영 방향도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4대의 카메라 화면을 동시에 모리터링 할 수 있다.다.

사생활 보호를 위해 카메라를 정지하고 싶을 때는 카메라 렌즈를 물리적으로 닫는 프라이버시 모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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