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2차 스토리지 운영 통합 솔루션 '마인'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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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2차 스토리지 운영 통합 솔루션 '마인' 상용화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3.0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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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시스템으로 발생하는 간접 비용 없이 프로젝트 계획 수립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한 번에 실현 가능

[CCTV뉴스=최형주 기자] 클라우드 기업 뉴타닉스가 포괄적인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는 2차 스토리지 운영 통합 솔루션 ‘뉴타닉스 마인(Nutanix Mine)’을 상용화한다.

뉴타닉스 마인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플랫폼’ 상에서 지원되는 뛰어난 데이터 관리 역량을 제공한다. 단순함과 확장성을 비롯 뉴타닉스 HCI의 성능을 모두 갖추고 있고, 빔(Veeam), HYCU등 선도적인 백업 소프트웨어가 제공하는 기업 친화적 기능이 통합되어 있다.

특히 뉴타닉스 마인은 단순함을 바탕으로 한 편의성 제공을 가장 크게 염두한 제품이며, 이같은 풀스택 솔루션은 개별 시스템으로부터 발생하는 간접 비용 없이 사용자의 프로젝트 계획 수립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모두 한 번에 실현할 수 있다.

뉴타닉스 마인의 주요 특징으로는 ▲뉴타닉스 사이저(Nutanix Sizer) 탑재를 통해 단 한 번의 클릭으로 백업 환경 사이징 ▲품목 단순화를 통한 편리한 가격 산정 ▲배포 자동화 및 최적화로 어플라이언스 적재 후 수 시간 내 구동 ▲고객 친화적 관리 콘솔인 뉴타닉스 프리즘(Nutanix Prism)과 통합된 데이터 보호 및 관리 기능 ▲추가 용량과 성능 확보를 위한 확장 ▲지원 모델 통합으로 절차 간소화 등이다.

뉴타닉스 관계자는 “IDC에 따르면 오는 2025년까지 175 제타바이트의 데이터가 생성될 전망이고, 멀웨어바이츠는 2016년 이후 랜섬웨어 공격이 약 700% 증가했다고 밝혔다”며 “기업들은 견고한 데이터 보호 전략을 수립해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접근성을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고, 레거시 백업만으론 한계가 있어 뉴타닉스 마인의 상용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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