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1800F'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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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차세대 방화벽 '포티게이트 1800F' 발표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3.0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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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 NP7 기반으로 내부 망 분리 구현 지원

[CCTV뉴스=최형주 기자] 포티넷이 기업의 내부 망 분리를 지원하는 새로운 차세대 방화벽(NGFW), ‘포티게이트 1800F(FortiGate 1800F)’를 출시한다.

1800F는 큰 규모의 트래픽 처리 성능, 보안 위협 탐지, 제어 실행 능력이 장점이다. 포티넷의 7세대 네트워크 프로세서 NP7을 기반으로 내부 망 분리(internal segmentation)를 구현을 지원한다.

NP7은 대규모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요구를 원활히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업 네트워크 내부와 외부 리스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고, 따라서 높은 트래픽 처리성능이 요구되는 내부 망 분리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고객이 1800F 활용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에는 ▲내부 리스크 관리 ▲클라우드 온-램프(Cloud On-Ramp) 가속화 ▲높은 SSL 검사 성능으로 네트워크 사각지대 제거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전반의 보안 서비스 ▲높은 트래픽 처리 성능으로 안전한 지능적 연구 활성화 등이 있다.

앞으로 포티넷 보안 패브릭(Fortinet Security Fabric)의 핵심으로 거듭날 1800F는 네트워킹과 보안 기능 수행을 위해 일반 CPU를 사용하는 동일한 가격대의 다른 경쟁사 NGFW/SD-WAN 어플라이언스 성능과의 비교 벤치마크를 통해 가장 높은 보안 컴퓨팅 등급(Security Compute Ratings)도 충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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