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땡 온라인' 구글 추천 게임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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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땡 온라인' 구글 추천 게임으로 선정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3.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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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0명이 즐기는 모바일 게임, 20가지 이상 게임 모드 지원

[CCTV뉴스=최형주 기자] 모바일 게임 ‘얼음땡 온라인’이 한국 구글 피처드(Google featured)에 선정됐다. 구글 피처드란 기술력·유저편의·퀄리티·재미·참신함 등의 구글 가이드라인을 충족하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점을 받아 구글 플레이스토어 상단에 신규 추천 게임으로 노출하는 것을 말한다.

얼음땡 온라인은 최대 40명이 함께 즐기는 실시간 모바일게임으로 20종류가 넘는 게임 모드들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미 양대 마켓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선 인디게임으로 드물게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개발사인 이오에이지 게임즈에 따르면, 얼음땡 온라인의 높은 평점은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코스튬, ▲얼음땡의 기본 규칙을 이용한 질리지 않는 다양한 게임 모드 제공 등에 대한 유저들의 긍정 평가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얼음땡 온라인은 유저들과 소통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지난 크리스마스에는 사연과 함께, 받고 싶은 선물을 작성하면 직접 선물을 해주는 산타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오에이지 게임즈는 “얼음땡 온라인은 유저들과 소통하고 함께 발전해나가는 게임”이라며, “실시간으로 뛰어놀자!라는 슬로건으로 게임이 추구하는 진정한 가치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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