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전 국가 대상 CBT, 신규 콘텐츠 및 시스템 대거 추가
[CCTV뉴스=최형주 기자] 글로벌 흥행에 성공한 국산 MMORPG ‘검은사막’의 제작사, 펄어비스의 액션 배틀로얄 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가 오늘 오후 2시부터 글로벌 CBT를 시작한다.
이번 3차 CBT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 11일 동안 모든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을 통해 게임을 내려 받아 플레이할 수 있다.
글로벌 CBT인 만큼,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러시아어∙프랑스어∙독일어∙일어∙중국어 등 총 14개 언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CBT에서는 신규 콘텐츠와 시스템이 대거 추가됐다. 개인전을 비롯 2인 모드를 즐길 수 있고,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각각 영웅을 조합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액션 대전의 전술적 재미요소를 강화한 아이템 봉인 시스템, 플레이어 실력에 따른 티어별 매칭 시스템, 게임 내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는 고대의 제단, 특정 기술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술 특화 등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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