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스마트팜' 연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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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스마트팜' 연구 나선다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2.1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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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와 MOU 맺고 스마트팜 연구 및 전문 인재양성 실시

[CCTV뉴스=최형주 기자] 마크애니와 부산경상대학교가 2월 14일 스마트팜 공동연구 및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크애니는 최근 인공지능을 개발, 영상 내 의미있는 행위를 판단하는 선별관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대와 마크애니는 최근 도시재생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마트팜 등의 연구 진척과 인재양성을 함께하게 된다.

특히 마크애니는 이번 업무협약이 학계와 업계가 공동으로 미래산업 연구를 추진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또한 미래산업분야와 인공지능의 접목에 대한 기대도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스마트팜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산업으로 이번 공동연구와 인재양성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산학이 연대한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미 있는 결과를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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