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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널리시스, 가상화폐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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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널리시스, 가상화폐 자금세탁 방지 솔루션 지원 확대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2.06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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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개 이상의 주요 코인의 분석 및 추적 지원

[CCTV뉴스=석주원 기자] 암호화폐 자금세탁 방지 SW전문 기업인 ‘체인널리시스(Chainalysis)’가 비트코인 외 ERC20 토큰 10여 종을 추가해 40여 개 이상의 주요 코인에 대해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체인널리시스는 블록체인 및 비트코인 계좌 분석 디지털 포렌식 솔루션인 '체인널리시스 리액터(Chainalysis REACTOR)'로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기반으로 한 입출금 트랜잭션을 분석한다.

체인널리시스 리액터에 지갑 주소를 넣으면 해당 지갑의 모든 트랜잭션 로그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으며, 대화형 조사 도구로서 조사 결과에 주석을 달고 메모를 남길 수 있고, 같은 조직의 다른 사람들과 데이터를 공유해 동시 조사가 가능하다.

체인널리시스가 이번에 추가한 주요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RC20) 기반 토큰 BAT(Basic Attention Token), OMG(OmiseGO), DAI, MKR(Maker), ZRX 등이며, 이로써 체인널리시스는 전체 암호화폐 거래량의 90%에 달하는 주요 코인을 지원하게 됐다.
 

 

조나단 레빈(Jonathan Levin) 체인널리시스 공동설립자 겸 CSO는 “암호화폐 시장이 급속하게 확장되고 있는 만큼 이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컴플라이언스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보다 다양한 암호화폐 지원을 위해 폭넓은 에코시스템을 기반으로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인널리시스의 솔루션은 최근 미국 국토안보수사국(HSI)과 국세청(IRS)이 전 세계 최대 아동 음란물 사이트 ‘웰컴투비디오(WTV)’를 폐쇄하고 사이트 소유자 및 운영자를 검거하는 사건에 활용되기도 했다.

한편, 국내에서는 인섹시큐리티가 체인널리시스의 공인 파트너로서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기관 및 비트코인 거래 기업, 디지털 포렌식 전문 기관, 정부 수사기관 등의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공급하고, 기술 지원 및 공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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