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귀 달린 CCTV. 전국 최고 인정받다…대통령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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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귀 달린 CCTV. 전국 최고 인정받다…대통령상 수상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2.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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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귀달린 CCTV로 진화하는 지능형 관제서비스’가 ‘제19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진천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귀달린 CCTV로 진화하는 지능형 관제서비스’가 ‘제19회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진천군은 지난 2013년 행정자치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4억원(국비 2억원, 군비 2억원)을 투입해 2013년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에 걸쳐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14년 10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자해공갈단 현장 검거 등 9건 이상의 사건사고 및 의심사건을 가장 먼저 감지한 성과를 거뒀다.

발표자로 나선 군 회계정보과 통신팀 엄상인(방송통신 8급) 주무관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귀달린 CCTV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CCTV통합관제 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한 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발표대회는 행정자치부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지자체 정보통신분야별 수범사례 과제를 발표하고 정보통신담당 공무원간 정보공유 및 벤치마킹을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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