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허위 정보 생산ㆍ유포 시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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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허위 정보 생산ㆍ유포 시 엄정 대응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31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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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대책상황실 편성ㆍ운영, 불법 정보는 방심위에 삭제ㆍ차단 요청

[CCTV뉴스=석주원 기자] 경찰청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관련하여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불러일으키는 온라인상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엄정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사이버안전국)에서는 사이버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질병관리본부ㆍ복지부ㆍ방심위 등 관계 기관과 핫라인을 구축, 유기적인 공조를 통해 긴급 상황에 실시간 대처하는 한편, 지방청 및 경찰서에서 내ㆍ수사 중인 사건을 지도ㆍ지원하고 있다.

전국 17개 지방청(세종지방경찰청 제외)에는 모니터링 요원(총 46명)을 지정하여 주요 포털 등을 대상으로 질병 관련 근거 없는 의혹 제기, 특정인에 대한 명예훼손, 관련자 개인정보 유출, 병원 폐쇄 허위정보로 인한 업무방해 등을 중점 모니터링 중이다.

아울러 허위조작정보 생산ㆍ유포 행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내ㆍ수사 착수하여 최초 생산자뿐만 아니라 중간 유포자까지 추적ㆍ검거해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혐의로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특히, 질병 관련 이슈를 악용한 스미싱 범죄 등 악성범죄에 대해서는 본청ㆍ지방청 사이버수사대에서 철저히 수사하여 엄정하게 의법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사회적 혼란을 현저히 야기할 우려가 있는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나 사이트 운영자 등에 신속히 삭제ㆍ차단을 요청해 피해 확산을 방지해 나가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온라인상에서 허위조작정보를 생산ㆍ유포하는 행위는 국민 불안과 사회 혼란을 초래하는 만큼,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불법 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며, 이러한 허위조작정보 발견 시 경찰 등 관계 기관에 적극적으로 신고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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