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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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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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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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알고 준비하자!
기업의 보안관리자 및 개인정보보호 책임자를 대상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2012년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 세미나를 2012년 3월 21일부터 22일 양일 간 여의도 한국화재보험협회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9월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기업들의 개인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에 대한 이슈가 증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29일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본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비를 하지 못한 기업들은 단속시 벌금형과 형사처벌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해커들은 기업의 개인정보를 가져가기 위해 더욱 정교한 공격을 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기업들은 어떠한 전략으로 악의적 해커들의 공격을 방어해야 하는지, 그리고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기업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그 전략을 미리 알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 세미나에서는 첫째 날 개인정보보호법을 이해하고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기업에서는 어떠한 준비를 준비를 해야 하는지를 발표하며, 둘째 날에는 보안의 전략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다.

개인정보보호법의 적용대상은 공공기관 및 비영리단체, 동창회, 부동산 중개소, 쇼핑센터, 택배사, 여행사, 휴대폰 대리점, 비디오 대리점 등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모든 350만 사업자까지 확대됐다.

이에 기업들은 법을 위반할 경우 최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 만약 유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단체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어 최악의 경우 기업의 경영에 막대한 손실을 줄 수 있을만큼 개인정보보호법은 강력한 법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요구하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우리 기업에 맞는 개인정보보호법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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