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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엑사스케일 시대 대비한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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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 엑사스케일 시대 대비한 포트폴리오 및 솔루션 구축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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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인수합병 통한 시너지 극대화 기대

[CCTV뉴스=석주원 기자] 한국HPE가 1월 16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2020년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새로운 목표 달성을 위한 HPCㆍAI 포트폴리오와 쿠버네티스 기반 솔루션 ‘HPE 컨테이너 플랫폼’을 소개했다.

한국HPE 함기호 대표에 따르면, 지난해 HPE 전체 매출은 290억 달러(약 34조 원)로 현상 유지 했지만, 영업이익과 EPS(주당순이익)는 증가했다. 한국 시장에서의 실적에 대해서는 서버 시장에서 두 자리 수 성장을 거두었지만, 스토리지 분야에서는 부진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기존 주력 시장이었던 엔터프라이즈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 대상으로 한 서비스도 강화해 중소기업 시장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어 유충근 한국HPE 하이브리드 IT 사업부 상무가 HPE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쿠버네티스 기반 컨테이너 플랫폼에 대해 소개했다. HPE Container Platform(이하 HCP)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및 모놀리식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솔루션이다.

HPE가 강조하는 HCP의 주요 차별점은 ▲쿠버네티스 클러스트에 대한 빠르고 쉬온 배포 및 관리ㆍ모니터링 환경 제공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에지 환경으로 배포 가능한 Non Cloud Native App 지원 ▲ 100% 오픈 소스 쿠버네티스 제공 ▲템플레이트화된 앱스토어 기능으로 컨테이너 기반 개발 도구 및 앱 배포 지원 등이다.

또한, 최근 HPE에서 인수한 AI/ML용 PaaS 솔루션인 BlueData 기술과 영구 스토리지 솔루션(Persistent storage solution) MapR 기술을 접목해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쿠버네티스를 구축했다.

HPE는 IT 시장이 컨테이너를 중심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TFT 조직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오는 3월부터 자체 솔루션을 정식 출시하고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PE는 이 외에도 기업들이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엑사스케일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엑사스케일 시스템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HPE는 최근 인수 작업을 완료한 크레이(Cray)와의 협업을 통해 엑사스케일 시대를 겨냥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소개했다.

HPE의 강화된 HPCㆍAI 포트폴리오는 컴퓨팅, 인터커넥트, 소프트웨어, 스토리지, 서비스 등 슈퍼 컴퓨팅 아키텍처를 포괄적으로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온프레미스 서비스형(as-a-Service) 등 고객의 비즈니스 환경 및 요구 사항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함기호 한국 HPE 대표는 “HPE는 최근 BlueData, MapR, Cray 등 업계 주요 솔루션을 인수하며 더욱 강력한 하이브리드 IT 포트폴리오를 완성해나가고 있다”며, “사업적 측면과 사회적 측면에서 발전과 진보를 이룰 수 있는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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