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 오프라인 사업 확대 위한 첫 직영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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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 오프라인 사업 확대 위한 첫 직영점 오픈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02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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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피겐코리아는 1일 오전 영등포 유통상가 슈피겐 매장 앞에서 첫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우측부터 경영지원본부 최철규 본부장, 국내사업총괄본부 국봉환 본부장, 제품기획/생산본부 이민욱 본부장, 디자인본부 이고은 본부장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코리아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유통의 중심지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점을 개점하며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사업 확대 및 유통채널 강화에 나선다.

슈피겐은 그 동안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소비자와의 스킨십 강화에 힘써왔다. 이번에 첫 직영점으로 오픈한 영등포 유통상가 단독매장은 슈피겐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사업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점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대량 주문 및 판매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특히 쇼룸 형태로 슈피겐의 전 제품 라인을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도 운영된다.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는 물론 백팩, 보조배터리, 이어폰 등 슈피겐만의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전문가를 통해 제품 설명 및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필름지 부착이나 제품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매장은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직영점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서비스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 슈피겐 영등포 유통매장 직영점 매장 내부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첫 직영점인 영등포 유통상가 단독매장은 슈피겐의 다양한 제품들도 체험할 수 있고 최신 모바일 액세서리 트렌드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탑 쇼핑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영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피겐은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비롯해 G마켓, 옥션 등 유명 e쇼핑채널에 입점해 있으며 애플 스토어(APR), 삼성디지털프라자, 이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유통매장뿐 아니라 교보문고 ‘핫트랙스’, ‘티월드&컨시어지’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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