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전도시 건설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확충 보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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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전도시 건설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 확충 보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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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3.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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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김철민)가 전국 최고의 안전, 안심, 안전의 통합형 안전 도시 건설을 목표로 안전도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를 확충 보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2년 한 해 동안 219억원을 투자해 "안전안산 안심안산 U-City"2단계 사업과 U-사업도시 사업, 국비 20억원을 포함 48억원의 예산을 들여 ITS 3단계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131억원의 민간투자 사업을 유치해 학교 주변에 등·하교길과 어린이공원 등 어린이 보호구역과 골목길 등지에 395대의 CCTV를 추가로 설치, 청소년 대상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부녀자와 노약자가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U-City사업과 CCTV 설치가 완료되면 안산지역 전역에 대해 24시간 연중 범죄행위를 감시할 수 있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국토해양부의 U-시범도시 공모사업에서 최우수로 선정돼 지원받게 될 국비 15억원과 시비 15억원을 투입해 유비쿼터스도시 계획을 수립, 공공시설에서 실시하는 각종 어린이대상 행사 등을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맞벌이 부부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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