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텍, 사타3 6G·e사타 콤보 인터페이스 지원 도킹 스테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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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사타3 6G·e사타 콤보 인터페이스 지원 도킹 스테이션 출시
  • 온라인 뉴스팀
  • 승인 2014.12.0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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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이 사타3 6G와 USB 3.0, e사타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초고속 4베이 도킹 스테이션 ‘스마트 독 SD-40US3-6G’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5형(6.3㎝)과 3.5형(8.9㎝)의 HDD/SSD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타3 6G를 지원하는 최신 컨트롤러 칩셋을 탑재해 USB 3.0과 e사타 6G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써 뛰어난 확장성과 빠른 속도를 구현했다.

새로텍은 본 제품에 사타6G SSD를 탑재한 경우 기존 타사 제품(사타3G)에 사타6G SSD를 탑재한 속도(205MB/s)보다 2배 빠른 속도(405MB/s)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독은 현재 최대 용량인 6TB HDD 4대를 동시 구동해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국내에서 제조한 고성능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고 있다. 또 각 HDD 장착 슬롯마다 개별 온·오프 전원 스위치를 탑재해 사용하지 않는 슬롯의 전원을 오프시킬 수 있어 안정성이 탁월하다.

▲ 스마트독 SD-40US3-6G는 사타 6G와 USB 3.0, 3사타 콤보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초고속 도킹 스테이션이다.

또 이 제품은 PC에서 자동 인식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기능과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도 HDD의 안전한 제거와 장착을 위한 핫스왑(Hot Swap) 기능, 그리고 PC 전원과 연동되는 절전기능이 탑재됐다.

이 밖에도 최신 OS인 윈도우8.1, 8뿐 아니라, 애플의 맥 OS X 10.9 매버릭스를 지원하는 등 OS 호환성도 뛰어나다.

새로텍 관계자는 “새로텍은 사타3 6G 지원 4베이 도킹스테이션 제품을 선보인 이후, 외장 SSD 및 휴대용 외장하드부터 대용량 스토리지, 도킹 스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사타3 6G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라인업을 완성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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