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버전스 디바이스 기기를 전문으로 제조, 유통하는 비스비(VISVI)가 지난 11월15일 신촌 ‘본스퀘어’에서 ‘비스비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비스비 대학생 서포터즈는 스마트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비스비의 온·오프라인 브랜딩·마케팅 활동을 비스비의 마케팅·홍보 담당자와 함께 펼치는 대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비스비는 지난 7월 중순께 서울·경기도 지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 공고를 페이스북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약 20명이 선정됐으며 당시 경쟁률은 1:5에 달했다는 것. 서포터즈 활동 기간은 8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약 3개월이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에서 완수해야 하는 다채로운 브랜딩 활동 미션이 제시됐다.

비스비 관계자는 “대학생 서포터즈 1기 구성원 모두는 지난 3개월간 열정과 젊은 감각을 바탕으로 값진 성과를 이뤄냈으며 스마트 컨버전스 디바이스 전문기업 비스비의 브랜딩을 더욱 크게 각인시키는 주축으로 앞장서 미션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비스비는 타 서포터즈와의 형평성과 활동 점수를 고려해 모범이 된 개인별 1위와 단결력이 돋보인 팀별 1위를 각각 선정해 고마움을 전달했다. 선정 기준은 온·오프라인 마케팅 및 홍보 활동의 참신성 및 독창성, 콘텐츠 퀄리티, 사회 기여 정도, 지속성과 주어진 기한 내에 미션 수행 유·무도 점수로 환산해 반영했다.

그 결과 비스비 서포터즈 팀 부문 1위에는 ‘4조’가 선정됐고 개인 부문 1위에는 ‘이지연’ 서포터즈가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무선 블루투스 전문기기 ‘팝스진’, ‘팝스 스파크’ 등 컨버전스 디바이스 브랜드 비스비를 알리는 마케팅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브랜딩 업그레이드 기획 및 실행’, ‘제품과 관련된 포토툰’ 제작 활동에서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비스비는 비스비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통해 구축된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적용해 사용자에게 더욱 편리함을 제공하는 제품 생산에 활용할 예정이다. 동시에 서포터즈와 같이 고객과 소통하는 활동이 지속되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준비해 고객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비스비는 오는 12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의 하나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로 명명된 브랜딩 활동을 런칭할 예정이다. 올 한해동안 도움을 받은 고마운 선·후배, 직장상사, 연인, 지인께 마음을 표현해야 해야 하는 사연과 고마운 메시지를 남겨주면 비스비의 BT-M1, 팝스진, LED뱅크 등 유용한 제품과 마음이 담긴 카드를 함께 전달하는 오프라인 활동이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12월 초 비스비 페이스북(www.facebook.com/visvikorea)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