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벨, 재해복구 어플라이언스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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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벨, 재해복구 어플라이언스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시리즈’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11.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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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벨이 운영중인 물리 및 가상화 환경의 가상화 워크로드(Workload)의 서비스 중단 및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가능케 하는 최신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PlateSpin Forge 700 )’를 출시했다.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어플라이언스는 최신 버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훨씬 더 높은 성능 및 용량을 제공한다. 대용량 워크로드에 보호에 제한적인 서비스를 제공했던 이전 버전에 대해 이번 포지 700은 EF I지원 및 2TB 이상의 소스서버에 대한 보호 및 복구도 최단시간에 지원함으로써 대용량, 고성능 복구 환경을 요구하는 시장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한국노벨은 기대하고 있다.

▲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어플라이언스는 최신 버전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훨씬 더 높은 성능 및 용량을 제공한다.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행한 시장 조사에 따르면 인프라 및 운영 전문가는 수동 작업을 줄이고 복구 시간 목표를 개선키 위해 디스크 기반 백업 어플라이언스와 기존 테이프 백업을 대체해야 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최신 플레이트스핀 포지 11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플레이트 스핀 포지 700 어플라이언스는 MS, VM웨어 및 기타 업체들의 최신 OS 및 하이퍼바이저 버전을 지원하고 새로운 UEFI(Unified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 물리 서버를 지원하는 2TB 이상의 GPT 하드 드라이브 및 부트 드라이브가 포함돼 있다.

IT 전문가들은 이 계획 및 분석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인프라 비용으로 최적의 복구 성능을 지원하고 재해 복구 시나리오에서 서비스수준협약(Service Level Agreements)을 유지하면서 가장 효율적으로 워크로드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나영관 한국노벨 지사장은 “계획되지 않은 다운 타임은 비즈니스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기업은 생산성, 수익 및 고객과의 평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재해 복구 솔루션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플레이트스핀 포지 700 솔루션은 기업이 비즈니스에 필수적인 자산을 보호하는 능력을 향상시켜주고 여타 솔루션보다 낮은 TCO로 훨씬 큰 가치와 신속한 복구 능력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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