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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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3종 선보여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0.01.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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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데터 X32, 프레데터 X38, 프레데터 CG552K

[CCTV뉴스=석주원 기자] 글로벌 컴퓨터 전문기업 에이서가 게이밍 브랜드 ‘프레데터(Predator)’의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니터 3종은 각각 32인치(81.28cm), 37.5인치(95.25cm), 55인치(139.70cm)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게이밍 제품이다.
 
‘프레데터 X32’은 UHD(3840x2160) 해상도에 최대 1440니트의 밝기가 지원되는 게이밍 모니터로 미니 LED 기술 적용과 베사 디스플레이 HDR 1400 인증으로 화사한 화면을 구현했다.
 
또한, 델타 E 1.1에 어도비의 컬러 규격인 Adobe RGB를 99퍼센트 충족하며, Rec2020 컬러 영역의 89.5%를 커버하여 뛰어난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

144Hz 주사율, 178도 광시야각으로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2개의 스테레오 스피커, 인체공학적 스탠드와 함께 HDMI 포트, 디스플레이 포트, USB 포트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도 탑재되어 있다. 
 

▲ Predator X32


‘프레데터 X38’는 UWQHD+(3840x1600) 디스플레이에 2300R 곡률과 엔비디아 지싱크 프로세서를 적용해 잔상 없고 부드러운 게임화면을 제공하고, 델타 E 1.1 및 DCI-P3 색영역 98% 지원과 베사 디스플레이 HDR 400 인증으로 최상의 색 정확도를 지원한다.

최대 175Hz 고주사율과 1ms의 빠른 응답속도로 모션이 많은 게임 화면을 잔상 없이 부드럽게 표현한다.
 

▲ Predator X38



‘프레데터 CG552K’은 55인치 대화면 UHD(3840x2160)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제품으로 최대 400니트 밝기에 델타 E 1.1과 DCI-P3 색영역 98.5 % 지원으로 실제와 같은 화사한 영상미를 경험할 수 있다.
 
조명 센서가 내장되어 실내의 광도를 감지해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하고 근접 센서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한다.
 

▲ Predator CG552K


이번에 공개된 모니터 신제품의 국내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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